한家옥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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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家옥 이야기



한家옥 이야기

한 家 옥 이야기

1987년 현재의 한家옥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.

한家옥 은 문화재 보수 기술자 들의 많은 경험과 기술력으로 성실시공을 바탕으로
여러 사찰과 재실은 물론 한옥 주택까지 건축주님들의 신뢰를 얻었고,
그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 까지 이 지방의 한옥전문시공의 선두 주자가 되었습니다.
외부는 전통 한옥 내부는 한옥의 미를 잃지 않고 실용적인 공간을 만들어
생활의 편리함을 더 하고 삶을 여유롭게 자연과 하나되어 살아가는 것이
한옥의 멋이라 볼수 있겠습니다.

한옥처럼 나무로 집을 짓는 우리 땅은 기온의 변화가 많아
그 변화를 받아들여 막힌 구조로는 그 변화에 대응 하지 못하므로
그때그때 변화에 대응 하게끔 만들어 놓은 것이 한옥의 기본 개념이라 할 것이다.

그것이 바로 숨쉬는 집의다. 우리가 숨을 쉬어야 살아갈수 있듯이 한옥의 주재료인
나무 또한 숨을 쉬어야 그 원형이 오래 유지 되고 그 집이 자연과 오래 같이 할수 있을 것이다.
그뿐 아니라 처마의 곡선에도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다.
특히 뜨거운 여름 태양의 열기를 막기위해 처마길이와 기둥 높이까지 계산된 것이다.
그 외 황토벽, 지붕의 흙과 기와 등등 많은 것이
자연과 어우러지기 위한 모습이라 볼수 있을 것 같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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